수성구 맛집 파동 맛집 삼겹살 맛집 대패삼겹살 맛집 막창 맛집 김과장또와삼겹 김과장또와삼겹 대구 수성구 파동로 95 010-8651-4514 17:00 ~ 01:00(손님 있으면 계속하심) 2023.03.21 방문 집 앞에 삼겹살 맛집이다 보니 수시로 드나드는 집이다 주말에 거하게 달렸건만 오늘도 술이 당겨 발걸음을 옮긴다 여름에는 야외 테이블을 오픈해 해가 지고 나면 시원하게 삼겹살에 소주 한잔 할 수 있다 파동에 꼬마들이 이렇게 많았나 싶을 정도로 많이 아이들이 뛰어논다 오늘은 평일이다 보니 조용하다 실외와 실내 테이블로 나누어진다 소고기 사주는 사람을 주의하세요 대가 없는 소고기는 없습니다 순수한 마음은 돼지고기까지에요 뭐 기분 좋으면 소고기 좀 살수 있지 않나? 실내에는 이렇게 좌식으로 된 공간이..

수성구 맛집 중동 맛집 해장국 맛집 감자탕 맛집 뼈찜 맛집 태경청진동해장국 태경청진동해장국 대구 수성구 수성로 184 0507-1351-5585 24시간영업 연중무휴 단체석, 주차, 포장, 무선인터넷, 유아시설 2023.03.19 방문 전널 처형네와 시원하게 달렸다 새벽에 몇 번이나 일어나 화장실을 들낙날락했다 속이 좋은데 이상하다 이럴 때 필요한게 뭐다? 바로 해장국이다 장모님댁 근처에 있는 태경청진동 해장국에 처형네가 먼저 가 자리 잡고 있다고 하여 조카들을 태우고 얼른 출발했다 주차장에 메뉴 사진이 있어 미리 메뉴를 선택할 수 있어 좋다 사진으로 음식을 확인하고 식당 입구로 들어가기 전 금액까지 확인할 수 있는 센스? 어린이가 있으면 필수인 놀이방도 설치되어 있다 홀운 밖에서 보는것과 다르게 상당히..

2023.02.28 방문 내일 3.1 절을 맞이하여 처형네와 한잔하기로 했다 동서 형님이 예약을 완료하시고 초대해 주셨다 예약 없이는 방문이 안되는 대구 화원에 용궁횟집이다 많은 횟집을 방문해 보았지만 용궁횟집은 진짜 말을 안 할 수가 없다 금액대비 믿을 수 없을 만큼의 강성비를 자랑한다 용궁횟집 대구 달성군 화원읍 성천로30길26 17:00 ~ 23:00 일요일 휴무 053-636-2825 약속시간 보다 20분 늦게 도착했지만 희야의 발걸음은 당당하다 뭐지? 저 당당함은? 늦은 미안함보다는 오늘 마실 술이 더 좋은가 보다 7시가 조금 넘은 시간인데도 홀은 이미 만석이고 늦은 제부와 처제를 처형과 형부가 반갑게 맞아주신다 요즘 대부분의 횟집들이 코스요리로 음식을 내주며 인당 금액을 받는 곳이 많은데 용궁..

희야와 가창오리가 이맘때면 항상 기다리는 것이 있다 바로 이것~~~ 미나리 삼겹살~~!!! 이맘때가 아니면 맛볼수 없는 최고의 맛이다 미나리의 상큼한 향과 적당한 쫄깃쫄깃함에 삼결살의 고소하고 씹는 맛이 합쳐져 훌륭한 맛을 내준다 가창에 있는 가창골 친환경 미나리에서 지난주부터 영업한다는 문자를 받았다 특히나 미나리는 첫물에 올라오는 미나리가 부드럽다 향은 조금 약할수도 있다 예전에는 주차장이 없어 도로가에 주차를 했는데 이렇게나 큰 주차장을 만드셨다 뒤쪽에 보이는 하우스에서 미나리를 재배하신다 조금 늦게 갈일이 있으면 미리 전화를 해서 미나리가 있는지 필수로 확인해야한다 요기가 메인 식사동이다 하우스 문을 열고 들어가면 미나리 작업장과 식사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바쁠때는 미나리 작업장에 엄청난 미나리..

2박 3일 가창농원캠핑장에서의 캠핑을 마치고 내려오는 길에 본가에 잠시 들렀다 먹다 남은 음식들 중 누렁이가 먹을 수 있을만한 것들을 챙겨 와서 누렁이의 격한 앞발내밀 기를 시전 받았다 집에 가니 엄마가 먹을만한 게 없으니 아랫마을 식당에 외식을 하러 가자신다 오다가다 보기는 했는데 직접 방문하기는 처음이다 엄마의 추천식당은 집에서 차로 3분 거리인 고봉집이다 곗날 와서 드셔보셨는데 상당히 괜찮았다고 하신다 가창오리의 최애 음식은 엄마표 소고깃국과 장모님 표 소고깃국이다 가창스타일은 심심한 듯 시원하며 깊은 맛이 난다 장모님 표는 강하고 짜릿한 깊은 맛이 난다 그래서 시중에서 사 먹는 소고기국밥은 웬만해선 가창오리의 입맛을 사로잡지 못한다 통유리로 된 밭뷰의 실내이다 남향이라 햇살이 엄청 잘 들어와 그런..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는 없지만 밥 잘 사주는 잘생긴 형은 있다. 오늘도 호출이 왔다. 기쁜 마음으로 가보았다 오늘의 메뉴는 초밥이다. 주차공간이 협소하니 주차는 주변을 이용하는 게 좋겠다. 가게 입구에 간략하게 메뉴판이 있다. 모듬초밥 돈가스 정식 등이 보인다. 점심시간 조금 전에 갔더니 홀은 아직 한가하다 이따 손미들이 많으면 사진찍기가 별로라 얼른 한컷 찍었다 앗.....메뉴판이 없다 이런.... 키오스크.... 이런 건 직접 하지 말고 같이 간 동생 시키면 된다. 메뉴판이 없어 사진은 찍지 못했다. 우리는 초밥정식 3개를 주문했다. 회, 새우, 장어, 연어, 해산물, 맛살등 하나씩 맛볼 수 있는 거 같아 좋았다. 연어샐러드가 나왔는데 나오자마자 입속으로 사라져 미처 사진을 찍지 못했다. 초밥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