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d 처형네와 함깨한 임고강변 캠핑장
2023. 1. 31. 17:16ㆍ희야네캠핑스토리
첫 캠핑의 여운이 가기도 전 처형네로 부터
다시 초대를 받았다
지난번에는 텐트 없이 몸만 갔지만
이번에는 부랴부랴 회사 임직원 몰에서
원터치 텐트를 하나 구입하고선
영천 임고 강변으로 달려갔다

영천 임고강변 캠핑장은 노지캠핑으로
먼저 가서 자리잡으면 된다
화장실과 매점을 운영하고 있어 편리하다
처형네가 먼저 자리잡고 세팅하고 후발대로 도착했다
정신없이 텐트치고 먹고 하다 보니
명색이 우리장비로는 첫 캠핑인데 사진 한 장 못 건졌다
이렇게 블로그 작성하고 있을줄 그때 당시에는 상상도 못 했기 때문이다..ㅎ

그래도 먹는 사진은 하나 건졌다 ㅡ,ㅡ;;


캠핑 사진은 없고 귀엽둥이 처조카 사진으로 대체 ㅋㅋㅋ
노지캠이다 보니 전기가 없어 밤에 잘 때는 쌀쌀한 감이 좀 있었던 것만 제외하곤
내 장비로 처음간 캠핑은 무난했던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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