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에서 누리는 감성과 휴식, 그리고 진로와 함께한 삼겹살 감바스의 밤📌 캠핑장 기본정보장소: 대구광역시 달서구 송현동이용일자: 2019년 10월 11일 ~ 13일 (2박 3일)이용구역: 데크 캠핑장 2사이트방문횟수: 7번째 방문 (총 43번째 캠핑)💬 방문 한 줄 요약가도 가도 질리지 않는 그곳,도시의 야경과 웃픈 전설이 깃든 추억 캠핑📅 예약 전쟁, 데크존으로 타협이번 캠핑도 어김없이 예약전쟁부터 시작!인기 많은 오토캠핑장은 금방 마감되었고, 그나마 자리가 덜 치열한 데크 구역 2자리로 겨우 예약 성공했다.7개월 만에 다시 찾은 달서별빛캠프.역시나 한결같은 매력으로 반겨준다.🌌 여전히 아름다운 도시 야경밤이 되면 달서별빛캠프의 진가가 드러난다.산책로를 따라 펼쳐지는 도시의 불빛,하늘 가득 ..

2019년 10월 4일부터 10월 6일까지, 가을 하늘이 높고 푸르른 계절에 경상남도 거창군 북상면 덕유월성로 1588-9에 위치한 캠핑장을 다녀왔습니다. 말이 살찌는 계절이라지만, 우리도 자연 속에서 힐링하며 몸과 마음을 채우기로 했죠!최고의 명당자리, 2번 사이트 예약 성공!캠핑을 가기 전, 좋은 자리를 찾는 것이 중요하죠. 다행히 예신 희야가 완벽한 명당자리, 계곡 바로 앞의 2번 사이트를 예약했습니다. 이곳은 계곡으로 내려가는 길이 바로 옆에 있어 접근성이 좋고, 자연의 소리를 가까이서 들을 수 있는 최적의 장소였습니다.맑고 깨끗한 계곡, 캠핑의 즐거움을 더하다이 캠핑장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청정한 계곡입니다. 수량이 풍부하고 물이 너무 깨끗해서,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시원해지는 곳이었습니다...

2019.09.27 ~ 2019.09.29, 세니네와 함께한 캠핑이번 캠핑은 세니네와 함께 계획한 특별한 여행이었어요. 세니네가 바닷가 캠핑을 한 번도 경험해 본 적이 없어서 여러 장소를 찾다가, 울주해양레포츠센터 캠핑장에서 자리가 나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울주해양레포츠 캠핑장 위치 & 이용 정보위치: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해맞이로 1560 해양레포츠센터운영 시간: 오전 9시 ~ 오후 6시 (캠핑장 이용 시간은 별도 확인 필요)체험 가능 종목: 카약, 패들보드(SUP), 제트스키, 바나나보트, 요트 체험 등캠핑 시설: 텐트 사이트, 카라반, 바비큐장, 샤워 시설 등 완비예약 방법: 온라인 사전 예약 또는 현장 접수 가능⛺ 캠핑장 도착 및 첫날 일정캠핑장은 바닷가 바로 옆이라서 분위기가 너무 좋았..

2019.09.21 ~ 2019.09.22 계원들 중 캠핑을 하지 않는 친구가 같이 놀고 싶어 한다 캠핑장과 글램핑장을 같이 하고 수도권과 지방권 중간 위치인 충남 청양에 글램핑장을 잡았으니 우리 보고 캠핑장을 잡아 같이 놀자고 한다 당근 콜이지~ 그래하여 출발한 청양 고운캠핑장이다 글램핑, 데크, 미니펜션으로 구성된 캠핑장이다 글램핑하나 데크하나를 대여했는데 이날도 태풍의 영향권에 있다 보니 비가 제법 내렸다 도착하니 관리실에서 텐트 피칭하기 불편하시면 글램핑에서 놀고 미니 펜션이 비었으니 잠은 거기서 자도 좋다고 하신다 사장님 최고~~~ㅎㅎ 텐트 피칭 안 하니 너무 편하다 글램핑동에 음식만 옮기면 된다 성오가 쏘는 영롱한 소고기와 희야최애안주 멍게 두 개만 있으면 안주는 끝이다 아이스박스를 가득 채운..

2019.09.13~2019.09.14 명절을 맞이하여 처형 네와 세니네와 비슬산 오토캠핑장을 찾았다 카라반을 하나 잡고 데크를 하나 잡아 명절캠을 진행하였다 9월의 푸르름을 마음껏 자랑하고 있는 비슬산오토캠핑장이다 와도 와도 질리지 않는 캠핑장이다 타프만 하나 달랑 피칭하고 얼른 술상을 차려본다 메인을 준비하기 전에 문어숙회에 간단하게 한잔하고 시작해 본다 제철 맞은 대하 요즘 가장 즐겨먹는 캠핑음식이다 먹기 좋게 손질해서 조카들이랑 세여니에게 바치고 어른들에게는 새우 대가리를 버터에 튀겨 바쳤다 역시나 대가리가 의뢰로 인기가 좋다 다음 선수는 명절에 걸맞은 LA갈비다 숯불이 아닌 게 살짝 아쉽긴 하지만 워낙에 간이 잘 배었고 정성 들여 구워 맛이 기가 막히다 동서 형님이 직접 잡아오신 대왕문어도 한 ..

2019.09.06 ~ 2019.09.08 세림이네가 수원에서 대구까지 놀러왔다 두팀다 캠핑을 좋아하기에 가까운 달서별빛캠핑장을 방문하기로 하였다 어떻게 그렇게 쉽게 갈수 있냐고? 바로 태풍 링링이 6, 7, 8일 한반도를 덮친다 당연히 달서별빛에 취소 자리가 속출했고 하나 슬쩍 주웠다 늘 말하지만 문제 생기면 집으로 튀면 된다(15분거리) 심지어 자리도 명당이다 오토캠핑 8번 사이트다 겨울에는 희야가 열심히 도와주는데 여른에는 영~ 힘을 못 쓴다 차에 에어컨 틀어주고 혼자서 타프랑 모노게이트 피칭을 마무리 하고 열심히 술상을 차려본다 제철을 맞이한 대하부터 소금구이로 구워본다 역시 제철 음식이다 비주얼부터 먹음직스럽다 희야가 정성 들여 손질한 대하 한 마리를 입으로 넣어주는데 이~~야 이거 맛이 장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