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야네캠핑스토리(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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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nd 처형네와 함깨한 임고강변 캠핑장
첫 캠핑의 여운이 가기도 전 처형네로 부터 다시 초대를 받았다 지난번에는 텐트 없이 몸만 갔지만 이번에는 부랴부랴 회사 임직원 몰에서 원터치 텐트를 하나 구입하고선 영천 임고 강변으로 달려갔다 영천 임고강변 캠핑장은 노지캠핑으로 먼저 가서 자리잡으면 된다 화장실과 매점을 운영하고 있어 편리하다 처형네가 먼저 자리잡고 세팅하고 후발대로 도착했다 정신없이 텐트치고 먹고 하다 보니 명색이 우리장비로는 첫 캠핑인데 사진 한 장 못 건졌다 이렇게 블로그 작성하고 있을줄 그때 당시에는 상상도 못 했기 때문이다..ㅎ 그래도 먹는 사진은 하나 건졌다 ㅡ,ㅡ;; 캠핑 사진은 없고 귀엽둥이 처조카 사진으로 대체 ㅋㅋㅋ 노지캠이다 보니 전기가 없어 밤에 잘 때는 쌀쌀한 감이 좀 있었던 것만 제외하곤 내 장비로 처음간 캠핑은..
2023.01.31 -
1ST 희야네 화원유원지에서 캠핑에 입문하다
보이스카웃을 제외하고는 텐트치고 놀고 해본적 없던 가창오리에게 캠핑을 시작하게 된 계기!! 희야 언니(처형)네가 화원유원지에 텐트피칭하고 놀러 오라고 해서 얼른 달려 가본다. 높은 나무와 탁트인 시야 그리고 낙동강 줄기까지 지금까지 몰란던 캠핑의 매력을 느껴보기도 전에 밥부터 먹여주는 센스....역시 처형은 희야를 너무 잘 알고 있다... 머리털나고 처음 간 캠핑장 사진도 몇장 못찍고 우린 장비가 없어 허기만 채우가 다시 돌아온 기억이 난다. 화원유원지 그당시는 숙박은 불가능 하고 자리는 선착순이었던걸로 기억한다. 지금은 정상적으로 예약은 받는 걸로..
2023.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