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안로 맛집 두산동 맛집 야식 맛집 망향비빔국수 대구수성점 망향비빔국수 대구서성점 대구 수성구 무할로 89 053-768-8818 11:00 ~ 03:00(마지막 주문시간) 2023.02.14 방문 희야가 식사류 중 가장좋아하는 메뉴는 단연 물국수이다 식당에서도 먹고 집에서도 해먹고 장모님 집에서도 먹고 시댁에서도 먹는 아주 국수 마니아다 그러나 가창오리는 아니다 가창오리는 그냥.... 고기 고기 고기 고기다 고기류는 가리지 않는다 희야가 식당 가서 국수를 시키면 가창오리는 돈가스, 닭고기 볶음 제육덮밥 등 무조건 고기다 다행히 희야가 가는 국숫집들에서는 사이드 메뉴를 잘 운영해 주신다 희야의 국숫집 삼대장은 들안길에 모두 모여있다 풍국면, 면대장 그리고 바로 망향비빔국수이다 오늘도 어김없이 망향에 방문..

2022.12.18 방문 완전해장국 들안길본점 대구 수성구 들안로 46 0507-1398-9960 10:00 ~ 24:00 술을 즐기는 희야와 가창오리에게는 술 먹은 다음날 해장이 진짜 중요하다 맛있는 해장국집을 찾다가 들안로에 새로 생긴 완전해장국을 방문해 보았다 빨간색 간판이 인상적이다 들안길 식당으 주차가 편해서 좋다 식사 시잔이 되기전에 방문했더니 홀이 비어 있어 사진 몇 장 담당보았다 희야랑 선택한 메뉴는 한우사골전지국이다 밑반찬은 요렇게 셀프로 되어있다 깍두기와 김치를 가져와 먹기 좋게 잘라놓고 나니 메인이 등장하셨다 선지 덩어리가 큼직하다 마늘 다진 양념을 살짝 넣으니 국물이 더 시원해지는 거 같다 고기의 양은 많지 않았고 특히 저 선지의 식감이 너무 좋았다 보통 선지가 텁텁하거나 느끼할 수..

수성구 맛집 파동 맛집 삼겹살 맛집 대패삼겹살 맛집 막창 맛집 김과장또와삼겹 김과장또와삼겹 대구 수성구 파동로 95 010-8651-4514 17:00 ~ 01:00(손님 있으면 계속하심) 2023.03.21 방문 집 앞에 삼겹살 맛집이다 보니 수시로 드나드는 집이다 주말에 거하게 달렸건만 오늘도 술이 당겨 발걸음을 옮긴다 여름에는 야외 테이블을 오픈해 해가 지고 나면 시원하게 삼겹살에 소주 한잔 할 수 있다 파동에 꼬마들이 이렇게 많았나 싶을 정도로 많이 아이들이 뛰어논다 오늘은 평일이다 보니 조용하다 실외와 실내 테이블로 나누어진다 소고기 사주는 사람을 주의하세요 대가 없는 소고기는 없습니다 순수한 마음은 돼지고기까지에요 뭐 기분 좋으면 소고기 좀 살수 있지 않나? 실내에는 이렇게 좌식으로 된 공간이..

수성구 맛집 중동 맛집 해장국 맛집 감자탕 맛집 뼈찜 맛집 태경청진동해장국 태경청진동해장국 대구 수성구 수성로 184 0507-1351-5585 24시간영업 연중무휴 단체석, 주차, 포장, 무선인터넷, 유아시설 2023.03.19 방문 전널 처형네와 시원하게 달렸다 새벽에 몇 번이나 일어나 화장실을 들낙날락했다 속이 좋은데 이상하다 이럴 때 필요한게 뭐다? 바로 해장국이다 장모님댁 근처에 있는 태경청진동 해장국에 처형네가 먼저 가 자리 잡고 있다고 하여 조카들을 태우고 얼른 출발했다 주차장에 메뉴 사진이 있어 미리 메뉴를 선택할 수 있어 좋다 사진으로 음식을 확인하고 식당 입구로 들어가기 전 금액까지 확인할 수 있는 센스? 어린이가 있으면 필수인 놀이방도 설치되어 있다 홀운 밖에서 보는것과 다르게 상당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는 없지만 밥 잘 사주는 잘생긴 형은 있다. 오늘도 호출이 왔다. 기쁜 마음으로 가보았다 오늘의 메뉴는 초밥이다. 주차공간이 협소하니 주차는 주변을 이용하는 게 좋겠다. 가게 입구에 간략하게 메뉴판이 있다. 모듬초밥 돈가스 정식 등이 보인다. 점심시간 조금 전에 갔더니 홀은 아직 한가하다 이따 손미들이 많으면 사진찍기가 별로라 얼른 한컷 찍었다 앗.....메뉴판이 없다 이런.... 키오스크.... 이런 건 직접 하지 말고 같이 간 동생 시키면 된다. 메뉴판이 없어 사진은 찍지 못했다. 우리는 초밥정식 3개를 주문했다. 회, 새우, 장어, 연어, 해산물, 맛살등 하나씩 맛볼 수 있는 거 같아 좋았다. 연어샐러드가 나왔는데 나오자마자 입속으로 사라져 미처 사진을 찍지 못했다. 초밥과 ..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는 없지만 밥 잘 사주는 잘생긴 형은 있다. 오늘도 호출이 왔다. 기쁜 마음으로 가보았다 오늘의 메뉴는 초밥이다. 주차공간이 협소하니 주차는 주변을 이용하는 게 좋겠다. 가게 입구에 간략하게 메뉴판이 있다. 모둠초밥 돈가스 정식 등이 보인다. 점심시간 조금 전에 갔더니 홀은 아직 한가하다 이따 손미들이 많으면 사진 찍기가 별로라 얼른 한컷 찍었다 앗.....메뉴판이 없다 이런.... 키오스크.... 이런 건 직접 하지 말고 같이 간 동생 시키면 된다. 메뉴판이 없어 사진은 찍지 못했다. 우리는 초밥정식 3개를 주문했다. 회, 새우, 장어, 연어, 해산물, 맛살등 하나씩 맛볼 수 있는 거 같아 좋았다. 연어샐러드가 나왔는데 나오자마자 입속으로 사라져 미처 사진을 찍지 못했다. 초밥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