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비(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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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th 장호비치에서 돌아온날 바로 떠난 비슬산자연휴양림
장호비치캠핑장에서 돌아온 날 아쉬움이 남는지 희야가 폭풍검색을 하기 시작한다 팔공산쪽은 당일 예약이 안되는데 비슬산오토캠핑장은 당일 결재가 된다 하여 도착한 그날 다시 비살산오토캠핑장으로 출발~~~~ 흐음 도착해 보니 웬걸 대구 근교에 이렇게 좋은 캠핑장이 있구나 싶다 우리가 머물 7번 데크 데크 사이즈가 어마무시하다 우리 텐트는 2동도 충분히 올라갈 사이즈다 크~~~배경이 어마 무시하다 이때까지만 해도 사진을 의무적으로 찍다 보니 지금 보니 사진들이 좀 한심스럽다.. 점점 나아지니 이해부탁한다 희야의 생일을 의해 선물 받은 이화백주를 개봉해 본다 청와대 공식만찬주답게 막걸리 같지 않은 막걸리 맛이 상당히 좋다 캬....드디어 텐트 사진 일부가 나왔다 저사진이 왜 이렇게 반가운지.... 자세가 겸손해지는..
2023.02.08 -
5th 명절지나 기분전환하러간 임고강변갬핑장
명절히 지나도 여전히 연휴가 많이 남아있다 별도로 캠핑장을 예약하지 못해 노지캠핑인 임고강변으로 아무생각없이 출발 가창오리 : 에~~이 명절인데 자리 많을거야!! 헐.....사람들 명절에 왜 여기 다있지??? 희야의 쏘아 되는 눈치를 맞으며 가창오리는 얼른 제2구역 캠핑장으로 핸들을 돌린다 주차장과 캠핑장과 상당한 거리가 있는 제2구역은 그나마 몇군데 자리가 있다 아무리 찾아 봐도 텐트 사진은 이게 다다ㅜㅠ 그대신 요렇게 희야 사진이 한장 있었다 얼릉 허락받고 한장 올려본다 허락 안받으면 당연히.........뭐...그렇타... 벌써 5번째 캠핑인데 여전히 가창오리의 사진은 별로다... 노지캠이다 보니 마땅히 할건 없고....이러고 있다.... 제발좀....사진좀 제대로 찍어라....쫌!!!
2023.02.06 -
4th 오토캠핑의 시작 포항 땅끝황토오토캠핑장
4번째 캠핑만에 노지캠을 졸업하고 첫 오토캠핑장을 방문하였다 이번 명절연휴가 기가 막히게 길어져 명절전에 2박3일 할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캠핑장 배치도에서 알수있듯이 데크바로 앞에 바로 바다가 펼쳐 친다 아....이때만 해도 예약이 그렇게 힘들지 않았는데... 심지어 두자리 붙여서 연휴에 이박삼일이라니... 지금은 꿈도 못꿀 예약이다... 크....지금 봐도 뷰는 예술이다. 저 조그마한 손으로 아빠 텐트 피칭 도와주는게 얼마나 귀엽던지... 그나저나 가창오리야... 도대체 우리 천번째 텐트 사진은 언제 볼수 있냐.... 안보여 줄거냐... 뜨끔.... 찾고 찾아 겨우 건진 사진인데.... 내가 봐도 한숨이 나온다... 어째건..그린비 오토 텐트이다.. 참고로 오토텐트는 피칭이 무지 싶다 초보자도 그냥 ..
2023.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