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ST 희야네 화원유원지에서 캠핑에 입문하다
보이스카웃을 제외하고는 텐트치고 놀고 해본적 없던 가창오리에게 캠핑을 시작하게 된 계기!! 희야 언니(처형)네가 화원유원지에 텐트피칭하고 놀러 오라고 해서 얼른 달려 가본다. 높은 나무와 탁트인 시야 그리고 낙동강 줄기까지 지금까지 몰란던 캠핑의 매력을 느껴보기도 전에 밥부터 먹여주는 센스....역시 처형은 희야를 너무 잘 알고 있다... 머리털나고 처음 간 캠핑장 사진도 몇장 못찍고 우린 장비가 없어 허기만 채우가 다시 돌아온 기억이 난다. 화원유원지 그당시는 숙박은 불가능 하고 자리는 선착순이었던걸로 기억한다. 지금은 정상적으로 예약은 받는 걸로..
2023.01.30